KBS의 시사 교양프로그램인 신 국토기행 ‘한국의 재발견 의령편’ 이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KBS 1-TV를 통해 1시간동안 전국에 방영된다.
‘한국의 재발견’은 가수 김도향이 리포터를 맡아 의령군의 명소와 역사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서민들의 진솔한 삶의 향기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의령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의령의 진면목을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KBS 제작팀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충익사와 홍의장군 생가, 기강나루 등 의령의 정신적 문화유산인 의병과 의병정신을 담는 것을 시작으로 이병철 생가와 의령전통시장, 벽계유원지, 안희제 생가, 전통소국밥집 등 지역의 명소를 두루 촬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