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7일 사랑의 연탄 4천장을 의령군에 기탁했다. 조경제 경남은행 의령지점장은 이날 오전 군을 방문, 김채용 군수에게 세대별 연탄 200장씩, 4천장을 기탁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읍 면장 추천을 받아 저소득 20세대에 이를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