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채용 의령군수, 한여농 의령군연합회 회원, 의령군지부 직원 및 가족 등 35명이 참여해 320포기(800kg)의 김장김치를 담궜다.
특히 이날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하였다.
남기식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사회적 관심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