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회장 직무대행 강순자)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한가위 사랑의 쌀 한줌 나누기사업을 펼쳤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관내 238개 마을의 남여지도자가 군민들을 대상으로 집집마다 방문하여 쌀 한줌씩 총 7,400㎏을 모았다.
사랑의 쌀은 15일 새마을회관에서 강효봉 군수 권한대행에게 직접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세대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