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의령군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화정면 전주리 주무(사진·행정8급)가 1위를 차지했다.
전 주무는 지난 23일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97점으로 최고점수를 기록해 다음달 초에 열리는 군 정례조회에서 군수표창과 부상을 받게 되며 경남도 대회에도 출전한다.
우수상은 정기용(시설관리사업소 공업7급) 이말녀(재무과, 행정8급) 주무가, 장려상은 전선영(기획감사실, 행정8급), 하정호(가례면, 행정9급), 박근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주무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 실과소, 읍면별로 1명씩 29명이 참가해 정보화실용능력과 인터넷 정보검색, 파워포인트 2003, 한글 2002 평가 등 4과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전체 평균은 72.1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