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칠곡면 소재 주식회사 대륭(대표 신석균)은 지난 3일 준공식 때 축하 화환 대신 기탁 받은 쌀 1,200㎏(시가 25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일 의령군에 기탁했다.
군은 기탁 받은 쌀을 읍면을 통해 독거노인공동거주시설 30개소와 독거노인 24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