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영그는 75개 공약사업 추진
강동성 기자 / 입력 : 2004년 09월 09일
의령군은 민선3기 출발과 함께 군민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꿈과 희망이 영그는 복지의령``으로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현재 군청사의 개방과 부림공설운동장 준공,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등 6건이 완료되고, 의령관문건립 등 69건 사업은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의령군의 큰 변화를 가져올 의령관문, 의령천 수변공원, 상설 소싸움장 조성사업, 남산 산림욕장, 벽계관광지 조성, 홍의장군 곽재우 생가복원 등 대형 프로젝트사업은 획기적인 지역발전과 유동 인구의 증가로 군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의령천의 사계절 맑고 풍부한 물을 배경으로 출렁다리, 관망대, 충익사, 산림욕장, 체육공원 및 생태하천과 어우러진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이와 연계하여 종합사회복지관및 국민체육센터와 연결될 군민 생활공원 조성으로 의령천 일대는 군민은 물론 의령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이다. 또한 상설 소싸움 경기장 건립을 위한 민자투자 협약이 체결되었으며 소싸움대회 관광상품화를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산물브랜드 고급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농축산물 수출 촉진과 친환경 농업기반 조성, 농업용수 확보와 홍수예방을 위한 서암저수지 확장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다. 또 상수도 시설 현대화 및 급수구역 확대, 의령군장학기금 50억원조성 및 마산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한 인재육성, 문화예술체육진흥기금 50억원 조성, 생활체육 활성화 및 엘리트체육 육성 등 안정된 지역 기반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종합사회복지관과 경로당 시설확충, 재래시장 현대화, 건실한 중소기업 육성, 특색있는 체류형 테마관광지, 농촌전통 테마마을, 자굴산 관광순환도로 건설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모든 분야의 사업이 고르게 추진되고 있다. |
강동성 기자 /  입력 : 2004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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