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낙서, 봉수, 부림면민 여러분!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역구 이곳저곳을 발로 뛰고 달리며 준비해 온 선거기간 동안의 노력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당선이 확정된 순간 기쁨보다 군의원으로서의 역할, 설렘과 두려움이 먼저 다가오는 듯합니다.
우리 낙서, 봉수, 부림의 미래와 더 나아가 의령군의 발전을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낙서, 봉수, 부림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면민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듣고, 직접 문제점들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낙서, 봉수, 부림의 개혁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협조 그리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민과 협력하며 함께 나누는 즐거운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현명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당선만을 위한 공약이 아니라 하나하나 지역민들의 민심을 살피면서 체크하고 4년의 임기내에 최선을 다하는 군의회 의원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과거의 종점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발전의 시점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도와주시고 지지해 주시며 믿어주신 지역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군의원에 당선시켜주신 낙서, 봉수, 부림면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일 잘하고 부지런한 군의원이 되겠다고 굳게 맹세를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