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신반중학교 동창회(회장 권후현․17회)는 지난 3월 21일 서울 강남과 서초구에 걸쳐 있는 대모산과 구룡산(306m)에서 산행을 실시했다.
권후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서는 의령 동부지역 내의 면민회나 출신학교 동창회에서 직접 등산을 즐기는 향인 내지 동문들 간의 모임이 없어서 저가 지난해 12월 본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하여 밝힌 2010년 5대 중점 추진사업(동창회 명부제작,조기제작, 산악회 결성, 동창회 회보발간, 인터넷 동창회카페 활성화)의 하나로 계획했다.”며 “선․후배간의 친목과 거리를 좁히는데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산행에는 회장단과 이학율(12회) 자문위원을 비롯한 동문 3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