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경남종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대학, 일반부(20∙30∙40대)통합대회에서 의령읍 마루한 태권도관장이 개인전에서 동메달, 관원들이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기진 관장은 이번 대회에서 아들, 딸 같은 선수와 상대로 경기를 치르는 것이 참으로 힘들었다고 전했다.
또 이 관장은 나이와 관계없이 자녀와 관원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참가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인 7단인 이 관장의 약력은 △경남 태권도협회 공인승단채점관(현) △심판부위원장 △품새심판 역임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