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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험 살려 합리적 예산집행 앞장

신해주 '가' 선거구 한나라당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











▲ 신해주
존경하는 의령읍, 용덕면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소 여러 어르신과 선배님, 후배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의령군 의회(의령읍, 용덕면) 가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 신해주입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게 도리인 줄 아오나 여건상 먼저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의령에서 오십여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많은 혜택을 받고 살았습니다. 사회봉사단체에서 사회생활을 배우고 봉사하는 정신도 배웠으며 지역 선후배님의 칭찬과 질책도 받았습니다. 불우이웃돕기, 장애인돕기,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연보호정화운동, 장학금지급, 연탄봉사, 독거노인돕기 등 많은 일들을 해보았기에 경험이라는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개선되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몸소 느껴 왔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많은 것을 개혁하고 합리적으로 유효적절하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건설전문가 현장전문가가 희망차고 발전적으로 의령 건설에 앞장 서 보겠습니다.


우리 의령은 가장 중요한 것이 인구증가입니다.


인구 증가정책은 의령을 살릴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즐겁게 생활하면서 살 수 있도록 문화, 예술, 레포츠 부문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구 증가가 힘들다면 경남의 중심 의령에 도시민들이 많이 찾아와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스포츠, 관광, 레저 인프라 구축으로 유동인구를 유입하여 지갑을 열도록 우리가 만들어가야 합니다.


자식들을 도시로 다 보내고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어렵고 힘든 내 이웃이 어떻게 사는지 또한 그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희망을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의령읍 체육회장, 의령라이온스클럽회장으로 노력한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봉사자로 거듭나고자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단디 하겠습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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