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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사업 관여하는 군의원 사절

손호현 '다' 선거구 한나라당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











▲ 손호현
저는 우리군의 다선거구에 의령군의회 군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지역 발전을 주민과 함께 일구어 내며, 새로운 원동력 창출과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군정에 반영하고, 정책개선을 통하여 더 큰 의령건설과 주민의 열망에 혼신의 정열로써 지역에 봉사하겠다는 굳은 일념을 오랜 공직생활에서부터 각오되었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랑스럽고 언제나 정겨운 의령군 지정면 두곡리에서 출생, 군 의원 출마의사 표기 이전까지는 20여년 동안 창원시청, 경남도청, 의령군청에서 공무원생활을 하여 왔습니다.


저는 의령군 다선거구 군의원으로 출마하면서 다음 몇 가지를 꼭 지켜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저는 진실합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이 불리하다고 임기웅변식으로 둘러 대거나 현혹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민 여러분에게 보고 들은대로 오직 진실만을 말하고 격의없이 전달 할 것입니다.


둘째, 행정과 조화로운 맞춤식 의회․행정 전문가 역할을 하겠습니다. 20여년 동안 창원시, 경남도청과 의령군청의 공직생활에서 익힌 행정정보와 능력을 바탕으로 행정과 조화를 이루는 준비된 의회․행정 전문해결사로서 우리 지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함께하고 결실을 맺고, 또한 결과에 책임지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셋째, 주민의 숙원․현안사항을 잘 챙겨 처리하는 1등 심부름꾼 역할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말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로써 표를 얻기 이전과 이후가 동일한 한결같은 공인으로써의 사명을 실천 할 것이며, 자치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비즈니스맨이 되겠습니다.


넷째, 각종 이권개입․사업 관여하고 손대는 직업식 군의원은 명백히 사절 합니다. 군의원에 당선되면 주민의 충복이 되겠노라고 애걸복걸하고서는 막상 당선되고 나면 “언제 그랬느냐” 식으로 각종 이권사업이나 관여하고 손대는 직업식 군의원은 명백히 사절함을 밝혀 둡니다. 각종 이권에 절대 개입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합니다.


지역민께서 햇살을 받을 때 함께 기쁨을 나누고, 지역주민께서 아쉬워 할 때 괴로움을 함께하는, 언제나 처음과 끝이 변함없이 동일한 신의의 인간 손호현 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열정적으로 수행할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출마 인터뷰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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