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7시 군민회관에서 의령군 기독교연합회, 의령군 성시화 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의령관내 44개의 교회 6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예배는 진형운 목사(갑을교회)와 연합찬양단이 인도해 찬양예배로 시작했다. 이봉기 장로(대천교회)의 기도와 의령침례교회(회장 김길훈 목사)가 요한복음 19장30절 ‘다 이루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양 새중앙교회 찬양선교사가, 난 예수가 좋다오, 나는 가리라, 사랑의 종소리, 힘을 내세요 등 찬송가를 부르고 김석균 선교사가 간증 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였다.
이날 군수, 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한마음 한뜻으로 의령군과 나라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최판동 목사(송산교회)의 축도로 2010년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쳤다.
이날 예배는 CTS기독교TV경남방송, 창원극동방송, (주)경남기독신문이 후원하고, 의령군기독실업인회, 의령군공무원선교회, 부산세계로병원이 협력하여 은혜가 충만한 부활절연합예배가 되었다. 조타자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