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봉수면) 죽전초등학교 동문회가 논의한지 2개월여 만에 드디어 발족됐다. 이에 따라 죽전초등학교 총동창회 출범도 멀지 않아 이뤄질 전망이다.
재경 죽전초등학교 동문회 창립추진위원회(위원장 강정호․6회)는 지난 1월 17일 정오 종로5가 이화예식장 3층 연회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회장 허종삼(4회), 수석부회장 강정호(6회) 씨를 선출함은 물론, 회칙도 승인을 받았다.
이 행사에는 재경 봉수면향우회 김계호 회장과 강홍열 차기회장, 이용식 부림초등 총동창회장, 채영기 재경 부림면향우회 직전회장, 정영일 재경 부림초등 동창회장 등 내빈과 동문 80여명이 참석했다.
강정호 추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2개월여의 짧은 준비기간에 우리가 그토록 그리고 고대하던 재경 죽전초등학교 동문회를 오늘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된 심정으로 우리 동문회를 잘 키워봅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동문들이 모두 동문회에 적극 참여해야하고, 동문회를 대할 때도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 생각을, 소극적 생각보다는 적극적 생각을, 비판적 생각보다는 창조적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허종삼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우리는 모여서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첫 해인 올해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는 ‘동문 참여의 해’로 선포하여 참여합시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이 동문회가 우리 세대에서 끝이 아닌 2세대, 3세대로 이어지는 만남의 광장이 되길 바라며, 바라건대 텅 빈 모교 교정에 아담한 교실이 하나있는 운동장에서 따뜻한 봄날 동네 분들 모시고 각 지역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동문들과 대동문회 잔치를 하는 꿈도 꾸어봅시다.”며 ‘창립총회가 개최되게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은 강정호 추진위원장, 허본중․허수중(이상 6회)․강청식․허동중(이상 8회) 추진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죽전초등학교는 1950년 3월에 개교하여 1991년 3월에 제37회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총 1,44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되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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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의동문회가 발족되긲지의수고하신
수고하신회장님과임원님들의
노고에감사합니다^^^동문회의많은발전을위하여
우리다함게노력합시다
12/27 12:06 삭제
동문회 많이들 참석하셨다고하던군요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10/28 22:53 삭제
허옥주입니다
즐겁고 유익한하루였다고하네요 담에꼭참석할께요
10/28 22:52 삭제
선후배님들반갑습니다저는20회입니다다같이힘모아서앞으로잘해봅시다얘
07/31 22:38 삭제
허재선이요선배님반갑습니다
모교찾알수이토록기원합니다
05/20 22:28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