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곡면 송산리 출향인사인 김연우 창원 삼중건설(주) 대표이사는 30일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는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의령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 50세대에게 10만원씩 전달될 계획이다.
또 이날 의령군 MTB동호회에서 20만원을, 김채용 의령군수 외 직원일동이 348만원을 희망 2010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현재까지 의령군 희망2010 성금 모금액은 6천513만2천원으로 목표 7천914만5천원 대비, 82% 달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