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기 향우, 공무원 미술대전 금상
서예 부문 `아침의 향기' 최우수상 `영예'
편집부 기자 / 입력 : 2009년 10월 17일
경남도청 공보관실에 근무하는 윤판기(사진·54)씨가 제19회 공무원 미술대전에서 서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9회 공무원미술대전에 윤판기씨는 서예부문 ‘아침의 향기’를 출품,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이번 공무원 미술대전에는 서예부문 793개 작품을 비롯해 사진 578개, 문인화 299개, 한국화 145개, 공예 58개, 판화 2개 작품 등 모두 2,129개 작품이 출품됐다. 행정안전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입상자 25명과 부문별 입선·특선자 328명을 9월 30일 발표했다. 윤씨는 이해인 수녀의 글을 자신이 직접 개발한 물결체로 ‘아침의 향기’를 출품해 서예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윤씨는 지난 5월 고구려 서체 특징이 담겨 있는 광개토호태왕비 서체를 ‘우리한자’ 컨셉으로 폰트를 개발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윤판기 한글서체 물결체와 동심체를 출시했다. |
편집부 기자 /  입력 : 2009년 10월 17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지역
권원만 의원,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지방소방학교로 승격해야”
전국 3위 소방인력 경남, 아직도 자체 소방학교 없어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보완해..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반계숙 취임회장, “재경 의령중 동문회
함께 단합대회로 상생발전 기반 마련”
박영숙 이임회장, “애정 많은 동문회 되길”
’23 미스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