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궁류면향인회(회장 김진돈)는 9월 23일 오후 7시 범일동 썬 뷔페에서 2009년도 제1차 임원회의를 열고 재부 의령군향우회가 추진하고 있는 창립55주년기념약사발간, 여성부와 자굴산산악회 활성화 등 3대 역점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결하고, 임원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진돈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6월 개최한 본회 제31차 정기총회에 성원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본회의 금회기 중점사업을 재경 의령군향우회의 향우회 창립 55년약사 발간, 여성부와 산악회 발족 및 활성화 등 3대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내실을 다지는 것이다.”고 소개하고 이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창식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재부 궁류면향인회가 제31대 김진돈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 되어서 타 읍․면향우회 중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임원들이 먼저 서로 화합, 단결해서 본회와 재부 의령군향우회의 발전을 위한 제반 사안에 적극 동참하여 협조하고 성원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홍재 총무는 경과보고에서 재부 궁류면향인회 창립 31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0일 개설한 본회 카페(cafe.daum.net/gungnyumyeon)의 활성화를 위한 활용과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 임원들은 김창식․이병기 고문, 김진황 직전회장, 김진돈 회장, 손태목 수석부회장, 이현대 상임부회장, 김명수․김태기․성재섭․전상배 자문위원, 표종철 감사, 전홍재 내무총무, 곽광자 외무총무, 오세창․손기현․표명자 이사 등 50여 임원들이 참석했다. 박해헌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