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서장 배상석)가 지난 4, 5월 2개월간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한 강․절도범 집중소탕 추진결과,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유공직원은 경찰청장 포상을 받았다.
의령경찰서는 대모(대리)택시를 운전하여 전국을 다니며 대낮 빈집에 침입하여 총 29회에 걸쳐 귀금속 등 5,535만원 상당을 절취한 A모씨 50대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경남 전체 평균 검거율 79.4%를 훨씬 초과한 181.3%의 검거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