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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도 소방메카`` 부상
가례면 일대 1만5천평에 `119테마파크`` 조성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08월 09일
의령군이 경남지역 학생 및 주민들과 소방대원들에게 소방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소방교육연구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경남도 소방본부와 의령군은 가례면 개승리 일대 1만5천여평에 `119 테마파크``를 유치 조성키로 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군은 경남도 소방본부가 올 초 도내에 소방교육과 연구·연수 등을 전담할 수 있는 `119 테마파크`` 설치를 추진함에 따라 이를 적극 유치키로 하고 도 소방본부와 본격 유치작업을 벌이고 있다. 도 소방본부와 군은 이와 관련 그동안 수차례 협의와 현지답사 등을 통해 `119 테마파크``를 의령군에 유치키로 결정, 지난 6월19일 도지사 업무보고시에도 의령군 유치조성 계획을 보고한 데이어 정부측에도 1백25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해 놓고 있다. 도 소방본부가 총 사업비 2백50여억원을 들여 가례면 개승리 일대 1만5천여평에 건설할 계획하에 추진하고 있는 119 테마파크에는 도내 학생들과 주민들이 직접 체험 등을 통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소방방재체험관과 소방관계자들의 교육훈련장인 경남소방학교·소방항공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들 시설들중 소방방재체험관을 먼저 설치 운영한 후 소방학교와 소방항공대도 추진, 이 지역을 명실상부한 소방교육연구메카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부터 2007년까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소방방재체험관에는 인위재난체험관, 자연재해체험관, 구조구난체험관, 종합정보관, 소방과학관을 비롯 각종 소방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군과 도 소방본부는 체험관이 들어설 지역은 경남의 중심부에 위치해 남해 고속도로 등에서 접근성이 높은데다 기존 연수원과 교육원 등이 자리잡고 있어 유치가 완료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 인프라 구축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특히 119 테마파크가 조성될 경우 기존 사회진흥연수원, 학생교육원 등과 연계해 군을 명실상부한 교육·연구·연수 단지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소방본부와 기본적인 유치협의가 끝난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고 소방본부에서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협의를 거쳐 군에서도 사업에 필요한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인 기자>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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