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김해․양산) 의동중학교 동창회(회장 오용환․8회)는 4월 28일 오후 6시 30분 범일동 썬뷔페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오호세(9회), 감사 강종규(10회)․이현대(14회) 씨 등을 선출했다.
오용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창립 2주년을 맞이한 우리 동문회가 반석 위에 안착할 수 있도록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거듭하여 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문을 위하는 일이라면 경중을 가리지 않고 서로 간에 정성으로 협조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리겠으며 본인 역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오호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문회를 동문 여러분들의 편안한 자리, 즐거운 자리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에 대한 동문들의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정된 회칙은 제11조(재정운영) 1항(본회의 재정은 분담금 및 찬조금으로 충당함)과 2항(이사회 개최시는 참석자에 한하여 20,000원 자부담으로 충당함)을 삭제하고 △각 기수별 분담금은 500,000원 1회로 한다 △회장 분담금은 1,000,000원 1회 이상 △부회장 분담금은 200,000원 △임원, 이사 분담금은 100,000원 △총회 시 참석한 회원은 20,000원 등의 조항을 삽입키로 했다. 박해헌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