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의령읍향우회 창립 6주년 기념식·정기총회가 지난 3월 26일 강남구 대치동 샹제리제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채용 군수, 이창섭 군의회의장, 오연이 군의원, 강영모 읍장, 신해주 의령읍체육회장, 박성근 씨 등 사회단체장, 재경 의령군향우회 윤학근 회장, 권영보 수석부회장, 이종규·이경문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사무국 요원, 그리고 서울지역 각 면향우회장 및 총무 등 내빈과 이태식·이영모·이수재·왕수철·장동석·김상규 고문 외 향우 2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정기총회는 신임회장에 주원돈, 감사에 장경진 씨를 각각 선출했다.
주원돈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열심히 회장의 책무에 임하겠습니다”며 “향우 여러분께서는 부디 우리들의 모임에 자주, 또한 많이 참석토록 협조해 주십시요”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준효 직전 사무국장이 공로패, 강영모 의령읍장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또 조용섭 부림문화발전연구회 이사장이 ‘우륵사당 건립’, 이태식 ‘남저 이우식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이 기념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