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안석동)는 6일 의령·함안·합천지역의 국회의원인 조진래의원을 모시고 「09년 주요업무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안석동 지사장은 주요업무추진현황보고에서 금년도 봄 가뭄에 철저히 대비하고 지역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자립형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신규사업 및 자체사업을 개발하는데 공사와 관련된 예산이 충분히 확보 될 수 있도록 건의 하였다.
조진래 의원은 농촌발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공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년도에 농어촌공사가 자체 사업을 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하였으며, 의령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