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우체국(국장 이태석)은 2008년도 종합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우체국을 관할하는 부산체신청 소속 38개 총괄우체국 중 공동 3위로 장려상을 받았다. 의령우체국은 지난 11일 부산체신청장(청장 이규태) 관서표창과 포상금을 수령 하였다.
또한 상반기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부산체신청 소속 38개 총괄우체국 중 1위를 차지하고, 2008년도 우체국서비스 헌장 부문에서도 부산체신청 관내에서 1위를 차지하여 지난해 11월 14일 천안에 있는 지식경제부교육원에서 우정사업본부장 관서 표창과 포상금을 수령한 바 있다.
의령우체국은 우체국장이 직접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매일 아침 친절교육시간을 통하여 고객만족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내부직원의 건의사항 및 외부고객의 불만족사례 수집을 통하여 고객만족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에 대한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자연보호 등 사회공헌 활동도 수차례 실시하고 11월 25일은 의령읍에 있는 “서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면서 가스렌지 등 13종류 50점의 생활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태석 국장은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겸손한 마음으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