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중학교총동창회(회장 권영보)는 지난 18일 모교 졸업식 날 졸업생 및 재학생에게 5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진현, 권민정, 김아라, 서두호, 이유진, 손영준, 김경의, 진요한, 남기두, 강승주, 서승신 등 졸업생 11명은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 재학생은 2학년 최진원이 30만원, 2학년 이상우가 20만원, 1학년 박성신이 30만원, 1학년 강승무가 2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총동창회는 입학생은 추후 시험성적으로 결정하여 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총동창회는 99년부터 매년 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11년간 5,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학업성적의 향상을 유도하고 모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