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면 송암사 정만송 주지스님은 설날을 맞이하여 19일 저소득 시각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40박스, 시가 2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품은 저소득 시각장애인 140가구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