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종무식에서 1마을 1공무원 담당제 최우수상을 받은 민원봉사실 강병국 주무관은 상금 30만원을, 우수상을 받은 이근웅 주무는 20만원을 의령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 중인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내놓았다.
또 자전거 이용 출․퇴근운동 표창을 받은 민원봉사실 이봉철 주무관도 상금 1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운동은 의령군청 공무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어느 해 보다 높아 연말까지 1천만원의 성금이 기탁되었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금이 답지되고 있어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