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업정보대학 안나래 동아리(회장 김민구) 회원 13명이 이원진 지도교수와 함께 지난달 28일 대의면 중촌리 마을회관에서 모의골 7개 마을(신전·곡소·행정·암하·중촌·마전·하촌) 75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시력측정 및 돋보기 증정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의면 곡소 출신인 이원진 교수는 곡소 마을(이장 권영조) 어르신들의 권유로 봉사활동을 오게 되었고 이번 행사로 13번째 고향 의령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