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락 재부 의령군향우회 회장이 지난 25일 정곡면 ‘부자 한우촌’에서 지역 기관장 및 주민을 초청해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는 성 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지난 8월 15일 개최된 제29회 정곡면민 체육대회에 참석하지 못해 인사차 마련했다.
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장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향우회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재부 의령군향우회 노재옥 상임부회장, 이철주 상임이사, 이원식 재부 정곡면향우회장을 비롯해 지역에서는 김강복 정곡면장, 강인규 정곡면문화체육회장, 허방전 전 군의원, 이원경 전 의령향교 전교 등 지역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모두 7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