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박강수(전 배재대 총장, 사진 중앙. 지정면) 회장은 10월 28일 11시 창원시 두 대동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 김태호 경남도지사, 박완수 창원시장 등 초빙내빈과 중앙회 임원, 시.도회장단, 시.군.구회장단, 읍.면.동위원장, 회원 등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경남도협의(회장 최효석) 주관으로 ‘2008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박강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의 분명한 목표는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하며, 무너진 사회정의와 도덕성을 회복하고, 법치국가 건설을 위해 법을 지키는데 솔선수범하며,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선진한국을 창조하고, 국민성공시대를 달성하는 사회적 에너지의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라며 “글로벌시대의 주역이 되기 위하여 우리 ‘바르게’가 먼저 장롱의 달러는 은행에 맡기고, 교과서도 시대정신에 맞도록 하루속히 개정해야 하고, 금융위기도 신뢰와 국민화합으로 이겨 나갑시다.”고 호소했다.
원세훈 행안부 장관의 격려사, 김태호 경남도지사의 축사 등에 이어 충남도협의회의 이재화 여성회장과 창원시협의회 배종신 회장 공동으로 이날 채택된 선진한국 창조의 성장동력 등을 다짐하는 4대 결의문을 바르게살기운동의 전국 50만 회원을 대표해 낭독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자유총연맹 등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관변단체 중 하나이다. 내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는 충북도협의회 주관으로 충북에서 개최된다. 하현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