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남도민회 등반대회
노래자랑서 정영남 향우 `우수상'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10월 26일
정영남 재경 유곡면향우가 재경 경남도민회 제6회 등반대회 뒤풀이로 열린 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경 경남도민회(회장 정찬우,전 재경 합천군향우회장)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도봉산에서 제6회 등반대회 후 도봉산역 앞에 있는 양주골 오리마을에서 재경 경남 20개 시·군대항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재경 의령군향우회 대표로 이 노래자랑에 출전한 유곡면 출신의 정영남 향우는 함안군 대표가 불렀던 노래인 ‘처녀 뱃사공’을 열창해 장려상을 받은 함안 대표를 누르고 우수상을 차지했다. 대상은 함양군(김동자), 최우상은 거창군에 각각 돌아갔다. 정영남 향우의 우수상 수상은 사실상 대상이나 다름없었다. 정 향우는 4년 전 이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과거 수상경력이 있는 사람보다는 신인들에게 더 많은 점수를 주도록 노력했다.”는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날 행사에는 솥바위산악회 윤호근, 주원돈, 남택생 씨 등 회원들과 강기석, 강구열, 남영숙 씨 등 재경 의령군향우 10여명을 비롯한 재경 경남도민회 20개 시·군향우회 회원 200여명이 참가했다. |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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