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새마을부녀회 ‘효’ 편지쓰기
의령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자)가 주관한 새마을 ‘효’ 편지쓰기 대회에서 양성진(용덕초등6) 민보나(지정중3) 윤은실(의령여중3) 이경미(의령여고2) 등 4명이 18일 경남도부녀회장상을 받았다.
또 군 부녀회장상은 강순자(정곡중3) 등 32명, 지회장상은 노원영(의령초등6) 등 25명이 각각 받았다.
효 편지쓰기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군 부녀회에서 주관한 것이다.
군 부녀회는 부모님의 은혜와 스승의 은혜를 깨닫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섬기는 효의 정신을 확산시켜 화목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0여년간 효 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