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정곡면향우회(회장 전병천)는 6월 15일 오전 11시 동대문운동장 앞 케레스타 뷔페에서 재경 의령군향우회 윤학근 회장, 각 읍면향우회장, 의총회(회장 서양진) 회원, 김강복 정곡면장,남기청 전 도의원, 허방전. 강인규(정곡면 문화체육회장) 전의원, 전형두 정곡면 문화체육회 사무국장, 남기 정곡면이장단장 등 내빈과 향우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전원을 유임 의결했다.
전병천 회장은 인사말에서 “13년전 친목계 형식으로 출범한 본회는 현재 300여명의 회원을 발굴할 정도로 많은 발전을 해왔으며 여기에는 역대 임원들과 향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잇어 가능햇다.‘며 ”앞으로 임기동안 본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조언에 경청하고 중지를 수렴해 이를 회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상해 고문은 정곡면문화체육회 명예회장을 수락했으며, 전형관.남기업.원홍연.전상배.박현석.서필수.남의현.최부영 등 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