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유곡면향우회(회장 오호세)는 6월 12일 오후 7시 수영로타리 화목뷔페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집행부 임기 중간을 점검하고 내년 총회 시까지 새로운 발전을 향한 힘찬 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오호세 회장 ‘어린시절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고향에서 설매타며 단련한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우리는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 속에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향우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부 의령군향우회 성종락 회장을 비롯한 임원, 각 읍.면향우회장, 손태영 군부의장, 강영모 유곡면장, 등 내빈과 30~40대 신입회원 40여명이 대거 참석해 미래의 전망을 밝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