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지정면 효 사랑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8일 동부농협 지정집하장에서 열렸다.
지정면 띠별연합회(회장 윤병열) 주최로 이날 행사에 김채용 군수, 조진래 국회의원 당선자 부인,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행사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오찬 및 이벤트 공연으로 각설이타령, 민요공연, 지정중학교 학생 농악공연, 지정면 한울림회 농악공연 등이 있었다.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기도 했다.
또 마산 중앙동 소재 삼일정풍병원(원장 박종수)과 지정면의 자매결연식도 있었다.
박 원장은 노인대상 65세 이상 연 2회 무료진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