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복지마을(대표이사 서익수)이 개최하는 제12회 한마음 벚꽃축제가 지난 4일 의령복지마을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의령복지마을 소망의집, 노인전문요양원, 새삶의집 생활인과 직원이 One More Time, 호랑나비, 화난여자, 트로트노래, 사물놀이, 이따이따요를 공연해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과 함께 봄빛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특히 ‘다함께 차차차’ 코너에서는 내빈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