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지정면향우회 제39차 정기총회
이종순 회장 ¨고향 독립운동가 기념비 건립¨제안
박해헌(발행,편집인) 기자 / 입력 : 2004년 06월 30일
재부 지정면향우회(회장 이종순)는 지난 19일 16시 연산로타리 해암뷔페 8층 연회실에서 지정면 출신의 이종록 군의원, 정판용 지정면장, 박한석 바르게살기지정면위원장, 재부 의령군향우회 회장 박희석.상임부회장 신학명.부회장 정원식.상임이사 남의천 등 내빈과 고문 이종두.최성락. 강충기.이종준 씨를 비롯한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결의한 주요안건은 현 집행부의 임기가 아직 1년 더 남아 있는 관계로 향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회장단이 회장단 보강권을 만장일치로 위임받아 이날 추가로 선임한 부회장 오세원.박애준.이종선(여).안병순(〃).여숙이(〃)씨 등 4명, 상임이사 강순임(〃) 씨 등에 대해서는 차기 총회에서 추인 받기로 한 것이다.
이번 총회에서 조규석 부회장겸 상임이사와 이종준 고문이 공로패를, 박한석 바르게살기지정면위원장이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조 부회장은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그리고 회지 ``지향지``발간 시 자료수집과 회원발굴 공로, 이 고문은 한국수필문학가협회의 2004년도 등단작가 인증패 수상으로 의령을 빛낸 공로,박 위원장은 고향과 향우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상호 협력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정면 출신의 독립운동가 기념비를 건립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뜻을 후세들에게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드는 것을 내외 지정인이 숙원사업의 제일목표 삼자¨며 ¨지난해 5월 창간된 회지 ``지향지``에서 밝혀진 214명의 근세 인사 중에는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을 비롯하여 교수. 박사 29명, 안석태 전 부산고법원장을 포함한 전 현직 판.검사 12명 등 인사발굴에 큰 성과가 있었으며 내용과 편집에서도 과분한 칭찬을 받은 기쁨을 오늘 모든 향우님들에게 돌려드린다¨고 했다. |
박해헌(발행,편집인) 기자 /  입력 : 2004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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