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곡면 출신의 표정수(52) 전 농협중앙회 마산시지부 부지부장이 지난 1월 30일자로 의령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표 지부장은 지역 우수농산물 브랜드인 ‘토요애’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판로확보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지역소재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강화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군정의 하나인 인구증대 시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표 지부장은 마산상고와 진주산업대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77년 의령군지부에 입사한 이래 창원 중앙지점 차장, 지역본부 축산경제팀장·여신지원팀장, 창원기업금융지점장, 마산시지부 부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