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지역아동센터 햇살공부방(대표 윤명덕) 학생들이 지난 8일 기름유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군 소원면 십리포에서 주민들을 도와 기름방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저소득층 아동의 방과후 및 방학동안 이용하는 공부방인 햇살공부방에서는 이번에 윤명덕 대표를 비롯해 14명의 학생들이 겨울방학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