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청 강병국 위생담당주사가 지난 2일 1마을 1담당업무 유공으로 의령읍 서신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 주사는 고유 업무를 수행해오면서 지난 9월 태풍 나리에 따른 피해시설 복구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틈틈이 담당인 의령읍 서신마을을 지원해왔다.
또 안영섭 감사담당주사는 이날 담당마을인 가례면 상촌리 하필윤씨 등 형편이 어려운 3가구에 쌀20㎏ 3포대를 전달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