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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수박축제 신주환 위원장
씨 없는 고당도 수박 재배 지역명품화 추진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5월 31일
▲이번 축제의 의미와 성과? 수박축제는 대내외적으로 의령 수박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며 수박 품평회, 농민위로의 자리입니다. 성과로는△처음으로 농산물 직판을 시도하여 망개떡, 정곡의 토마토, 부림의 양상추 등을 소비자에게 알림△수입농산물과 우리농산물을 직접 맛보며 비교하도록 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전국 13개 업체에서 우수 농자재를 전시 판매하여 농가에 도움이 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문양수박 200통과 수박 산지가격 판매장에서 시중보다 20~30% 싼 가격에 5톤 트럭 한 대 분량을(약 2000통) 판 것도 큰 성과입니다. ▲올해 의령이 시설수박 전국 3대 주산지로 올라선 이유? 의령은 재배면적이 1,016ha로 전년도와 유사하나 진주시에서 생산량을 줄인 것이 한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수정 시기에 날씨가 좋은 것도 생산량 증대에 한몫 했습니다. 그러나 수확량은 증가했지만 경기불황으로 소비가 줄어 마음껏 웃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의령수박의 특징과 자랑거리는? 우선 남강과 낙동강 변의 비옥한 충적토와 깨끗한 환경이라는 자연적 조건, 질 좋은 퇴비를 사용하는 등 농민의 끊임없는 노력이 어우러져 당도와 색깔, 모양 등에서 빼어난 의령수박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허 제160097호인 문양수박(브랜드명: 내마음의 메시지 수박)은 맛·색태·등 모든 면에서 특출한 수박만을 엄선한 것이기에 그 품질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올해 시설수박 작목반의 목표는? 그동안‘수박표피 문양형성방법 특허’획득, ‘내 마음의 메시지 수박’과 캐릭터‘달군달아’상표등록으로 의령 수박의 이미지를 확립했습니다. 또한 고당도 수박생산 추진, 생리장해·연작장해 등을 경감하여 품질을 향상하고 있으며, 최초로 씨 없는 고당도 수박을 재배해 지역명품화 육성을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의령수박이 해외 및 국내에 잘 팔리도록 농협·관의 협조를 요청할 것입니다. |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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