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하나로마트클럽이 소비자와 마트 간에 원활한 유통질서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가격표시제가 엉망이어서 소비자들이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혼란을 겪고 있다.
의령하나로마트는 농협 의령군지부가 소비자들을 위해 운영하는 의령 읍내의 유일한 대형마트로써 의령지역 주민들이자 대부분 농민들이 주고객으로써 농민들의 편의와 경제적 이익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하나로마트가 가격표시제 엉망으로 고객들에게 불편과 혼란을 줄뿐만 아니라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피해가 발생하는데도 이를 시정하기는 커녕 입주업체들의 실수로 돌리는 등 사과에 앞서 변명만 일삼고 있다.
특히 의령하나로마트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유통구조확립을 위해 설립한 마트로써주고객이 영세소비자인 농민들이 대부분이어서 다른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농민들의 열악한 가정경제를 보호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인근 도시에 비해 가격도 비싸게 판매하고 있어서 대량으로 불품을 구입할땐 인근 진주나 마산 등 대도시로 나가 물품을 구입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어서 이는 손님을 대도시로 빼앗기게 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축시키는 원인이 될수 있어 시정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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