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등 600명 참석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가 지난 8월 30일 정곡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새마을의령군지회장(회장 서은태), 새마을지도자의령군협의회(회장 박목), 의령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자), 새마을문고의령군지부(회장 최득순)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다짐대회에는 새마을지도자, 군내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로 MCS 교육센터 박해령 강사가 초빙돼 ‘새정신 나라만들기’ 도덕성회복 강연회가 실시되고 1부 행사로 오전 11시20분부터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모범지도자 표창, 축사, 결의문채택 등이 진행되고, 이어 한마음 동․서부대항 줄당기기가 개최됐다. 오후에는 2부행사로 축구, 여자피구, 발로공구르기, 장기자랑, 행운권추첨 등이 펼쳐졌다.
이날 우수읍면 시상식에서 최우수 정곡면, 우수 대의면, 장려 낙서면․용덕면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새마을지도자로 낙서면 김종시 외 12명이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