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농업경영인군연합회 회원 80명이 동서 자매결연 단체인 무안군의 첨단시설에 대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들은 무안군의 무안회산연꽃방죽, 초의선사 유적지, 양파즙 가공시설, 국화수출단지 등을 무안군청과 무안군농업기술센터의 안내로 견학했다.
군은 선진지 견학, 벤치마킹, 세미나, 워크숍 등에 농민들을 참석시켜 대외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