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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수박브랜드관리컨설팅을 하고있는 강성곤지도사(왼쪽) |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제2회 우수컨설턴트 ‘스타 지도사’에 강성곤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수박 분야로 선발됐다.
20일 농업기술센터는 스타 지도사에 대한 인센티브로는 포상금 100만원과 장관상 표창 및 농가경영컨설팅 우수기관 평가시 농업기술센터에 가산점 등이 부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타 지도사’는 농업인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품목별 우수 컨설턴트들의 사례 발굴을 통하여 현장중심의 지도사업 강화와 농가경영 혁신, 일선 지도공무원들의 벤치마킹 사례로 활용키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의 농촌지도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선발하고 있다.
강 지도사는 80년 농촌지도직공무원에 임용된 후 98년부터 수박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지역농업 발전과 의령수박의 명품화를 위해 직접 수박농사를 지으면서 현장의 농업인과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
강 지도사는 기술센터직원 모두가 최고 스타지도사인데 혼자 영광을 차지해 부끄럽다며 언제나 농업기술센터를 믿고 찾아주고, 기다려주고, 새로운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모든 농업인의 큰사랑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