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개최된 제9회 경상남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의령군게이트볼연합회 소속 낙서동부게이트볼분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2개팀 720명이 출전하여 경기를 치렀으며, 우리군에는 낙서동부를 비롯하여 지정, 낙서, 부림, 봉수, 궁류분회 등 7개 팀에 출전했다.
낙서동부 팀에는 전형수 회장을 비롯해, 김원곤, 김도곤, 장두성, 전일웅, 전쾌수 등 6명이 출전해 우승의 영광을 치지하게 됐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5월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게이트볼대회서도 장려상을 차지하는 등 고장의 영예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