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김해축협 물량 유입
자금지원은 전혀 없어” 해명
속보= 지난 5월 25일 2면 ‘‘칡한우’ 공급 싸고 논란’ 기사와 관련, 축협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칡한우’ 직판장이 공고절차 없이 선정돼’라는 내용에 대해 공고절차는 의무사항이 아니며 정육1두를 납품하는 공급조건 등을 받아들이면 ‘칡한우’ 직판장 추가 개설이 의령칡한우연구회와 협의하여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직판장 관계자는 ‘칡한우 직판장에 김해축협 물량이 유입됐다, 사기업에 자금지원이 이뤄졌다하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까지 가세돼’라는 내용에 대해 김해축협 물량이 유입되지 않았고, 지금까지 자금지원이 전혀 이뤄진 바 없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일부 업자들은 군수와의 면담을 하고자 했으나 면담 일정이 잡히지 않아 면담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종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