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0 17:53: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건강에 좋은 청국장의 비밀


정의숙 기자 / 입력 : 2007년 06월 05일

청국장은 다이어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변비, 골다공증,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으로서.
청국장 종류도 재래식 청국장과 생청국장이 있는데, 재래식 청국장은 자연상태에서 발효하므로 공기중의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끓어서 먹어야 하고, 생청국장은 낫도균으로 위생적으로 발효하므로 끓이지 않고 생으로 먹습니다.
생청국장도 콩의 종류에 따라 백태(일반 콩) 와 쥐눈이 콩(약콩)으로 만든 것이 있고, 일반 재배한 콩과 유기농 콩으로 만든 생청국장이 있습니다.
재래식 청국장은 만들 때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끊여서 먹어야하고, 생청국장은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끊이지 않고 그대로 먹습니다.
생청국장(낫도)도 뜰 때 실이 쉽게 끊어지면 발효가 덜 된 것이고, 실타래처럼 하얗고 가느다란 글루타민산(아미노산의 일종)의 실(진)이 끈기가 강할수록 좋은 품질의 생청국장으로서, 최상의 생청국장(낫도)은 무려 1~2m까지 끊이지 않고 늘어지기도 한다.
청국장은 끊여서 먹으면 청국장의 중요한 성분인 효소와 균주가 파괴되므로 생청국장(낫도)으로 최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 잡균이 들어간 재래식 청국장을 끓이지 않고 어린이, 임산부, 노인,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 청국장 가루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청국장 가루도 재래식 청국장 가루 와 생청국장 가루가 있고.
재래식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끓여서 먹어야 하므로 청국장의 균주와 효소가 파괴되므로 효능이 적으나, 생청국장 가루는 위생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으므로 효능이 좋습니다.
2. 콩의 종류도 일반 콩과 쥐눈이 콩(검정콩)이 있고, 무농약으로 재배한 유기농 콩이 있습니다.
3. 생청국장도 건조방법에서는 동결 건조한 가루와 온풍 건조한 가루가 있습니다.
온풍 건조한 가루는 청국장의 중요한 성분인 효소와 균주가 파괴될 수 있으나.동결 건조한 가루는 효소와 균주가 파괴되지 않으므로 좋습니다.
4. 좋은 가루는 쥐눈이 콩(약콩)을 달 발효시켜 만든 생청국장을 동결건조 시켜서 분말(가루)로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효소와 균주가 살아 있기 때문에 물이나 침을 묻혀 띄어 보면 실(진) 나온 명품 생청국장분말로서 효능이 매우 좋습니다. 실(진)이 나오지 않으면 효소와 균주가 없기 때문에 효능이 적습니다.
<<클릭>>특허받고, 냄새없는 명품 생청국장 보기

정의숙 기자 / 입력 : 2007년 06월 05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임시정부 독립자금 60% 조달… 실질적 독립운동 기반..
용덕 출신 전재수, 해수부 장관 취임..
“‘공간’에 ‘서사’ 더한 교육의 미래 실현”..
南 제2 출렁다리·北 도깨비마을(?) 관광 균형 발전 도모..
어린 시절 외갓집 가는 풍경처럼 의령예술촌 ‘2025 여름낭만전’ 열려..
민생 기동대 현장 출동하면 의령 생활민원 수리수리 뚝딱 해결..
정곡중 마영민, 개인 단식 우승 ‘파란’..
대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구성 식당가, 릴레이 점심 나눔 행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복구비의 70%, 국가가 지원..
가례면 ‘퇴계 선생 처갓집 가는 길 조성사업’으로 제2 출렁다리, 내년 건설 추진된다..
포토뉴스
지역
경남동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기업체 인사 간담회”개최..
기고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지역사회
투쟁 차원 넘어선 실천적 민족경제 건설..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895
오늘 방문자 수 : 9,780
총 방문자 수 : 19,84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