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의령군은 최근 강릉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에게 지진 발생시 안전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홍보책자 3천부를 만들어 2월 4일부터 전 가구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강릉에서 발생한 진도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우리나라도 더 이상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보여주는 것으로 재해는 사전에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진 발생시 주민행동 요령’이라는 홍보책자를 만들었다.
이 책자에는 지진의 강도와 그 영향,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지진 발생시 장소별 행동요령을 알기 쉽게 그림과 함께 상세히 수록하여 군민들이 지진 및 재해 발생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