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가례일원 자굴산청정밭미나리가 푸른빛을 더하는 데다 절기도 오는 2월 4일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을 앞두고 있어 자굴산청정밭미나리를 수확하며 즐거워하는 할머니들의 손끝에는 봄기운이 어느덧 흠뻑 묻어나 절기를 재촉하고 있다.
자굴산청정밭미나리작목반 정신규 총무는 “지하 100m 암반수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재배하는 자굴산청정밭미나리는 물을 담수하지 않으며 물이 없는 밭 상태로 재배한다”며 “자굴산청정밭미나리는 쌈이나 생채로 드시면 그윽한 향과 담백한 맛을 느끼실 수 있는 무공해 건강식품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