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재경 부림인들의 골프모임인 부경골프회(회장 권준상)는 회원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월 7일부터 제주도 에버리스 골프장에서 1박2일간 친선 원정대회를 가졌다.
권준상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친선 골프대회가 각자의 심신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유지하여 이 힘을 자신의 사업번창은 물론이고 경향각지의 부림인을 비롯한 30만 내외 의령인의 화합과 단합에 이바지하는 계기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 결과 영광의 수상은 △우승 정영조(재경 의령군향우회장) △롱 게스트 권수상 △리어 노우종 씨 등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원정 대회는 정영조 회장(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장)과 권욱상 회원 등의 찬조로 이루어졌다. |